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국화, 가을이 생각하게 하는 날

by 빛나는 seol 2023. 6. 25.
SMALL

국화의 특징

가을 하면 국화가 생각납니다. 가을이 되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국화가 길가에 보이면 가을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화는 색이 다양하고 색이 확연해서 관상용으로 사람을 많이 받는 꽃입니다. 그래서 가을이 되면 어기 저기 국화꽃을 가져다 놓습니다. 국화는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국화는 단일 식물이고 낮의 길이가 짧고 밤의 길이가 길어야 꽃이 생기고 피는 식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꽃은 피지 않고 초록색의 풀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낮의 길이가 긴 여름에 국화의 꽃을 부려면 5~6시즘에 빛을 차단해 주어 꽃이 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국화는 응애와 진딧물이 잘 생기는 식물입니다. 더운 여름에 진딧물을 보시 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워야 합니다. 국화는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노지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겨울에 노지에서 월동을 하고 나면 다음 해인 가을에 또 국화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해 살이 식물이므로 매년 가을만 되면 국화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겨울에 잎과 줄기가 말라죽지만 뿌리는 살아있으니 그대로 두면 됩니다. 꽃의 개화 형태를 지켜보면 스탠더드 국화와 스프레이 국화로 나뉩니다. 하나의 꽃대에 하나의 꽃을 피우는 모양으로 피는 국화는 주로 장례식장에나 제례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국화는 스탠더드 국화입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꽃꽃이나 꽃다발에 주로 쓰이는 국화는 스프레이 국화입니다.

국화 키우기와 꽃말

국화는 꽃이 활짝 피어있을 때는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꽃이 없을 때에는 70~90% 정도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국화는 흙 위에서 물을 주는 것보다 저면관수로 물을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국화는 삽목으로 번식을 할 수 있습니다. 국화의 줄기를 잘라 아래에 있는 잎은 정리해 주고, 바로 흙에 꽃아 주어도 되고, 물꽂이로 뿌리가 나온 다음 흙에 심어주어도 됩니다. 가정에서 키우실 때에는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잘 들어오는 베란다에서 키워야 합니다.  국화는 순 따기를 이용하여 더 많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생장점을 중심으로 가지키기를 하여 많은 꽃을 봅니다. 순따기는 늦어도 6월 말 전까지는 해야 가을에 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순따기 하면서 가지를 친 줄기는 삽목으로 개체수를 늘려가는 것도 좋습니다. 국화는 진딧물이 잘 생기기 때문에 진딧물을 조심해야 합니다. 국화는 꽃꽂이로도, 꽃을 잘라 화병에 꽃아 두어도 좋은 식물입니다. 국화의 대표적인 꽃말은 청순, 정조, 형과, 고결입니다. 국화꽃의 색마다 그에 따른 꽃말도 달라집니다. 흰색 국화는 감사, 성실, 진실입니다. 오렌지색 국화는 고상함, 왕, 정직입니다. 노란색 국화는 짝사랑, 실망, 번영입니다. 보라색 국화는 열정이 넘치는 사랑, 내 모든 것을 그대에게 라는 꽃말이 있습니다. 보라색 꽃은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꽃말인 것 같습니다.

국화차의 효능

국화차는 국화의 꽃을 말려서 만드는 차입니다. 국화차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마셨다는 기록으로 남아 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음용하고 사랑받는 차입니다. 국화자는 불로장생의 효능이 있다고 옛말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눈이 피로하거나 머리가 지칠 때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신경통이나 두통등에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인 차와는 달리 국화차는 비타민A와 B, 콜린, 아데닌 등 우리의 몸에 좋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에게 좋은 차임에 분명합니다. 국화차는 항산화 효과, 진정효과, 시력 향상, 뼈 건강, 면역력 증진, 심혈관계 건강,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국화차는 스트레스와 불안에 좋습니다. 현대인의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입니다. 스트레스와 불안이 많은 저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뼈 건강 중에는 골 손실과 골다공증에 좋다고 합니다. 아기를 출산하고 골다공증이 오기 쉬운 몸이 되는 출산모에게 좋은 차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국화차는 부작용도 특별히 많지 않습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마실 수 있는 차입니다. 하지만 국화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국화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이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약을 복용 중이라면 전문의와 상의한 후 드셔야 합니다. 국화차는 티백으로 시중에 나와 있기 때문에 쉽게 구입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LIST

댓글